토트넘 유벤투스 듀오 벤탄쿠르/클루셉스키 이적 임박

벤탄쿠르/클루셉스키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다.

 

 

토트넘이 벤탄쿠르와 클루셉스키의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드디어 토트넘이 콘테 감독에게 첫 선물을 안겨 줄 수 있을까요?

클루셉스키 임대 이적 후 완전 이적 조항

왼발 윙어 겸 세컨 스트라이커 클루셉스키는 스웨덴 국적 2000년 생, 유벤투스의 미드필더입니다. 이적 시장에서 가장 정통하고 공신력이 높은 디 마르지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쿨루셉스키의 임대 후 이적이 거의 성사되었다고 언급했는데요. 임대료는 5백만 유로(우리 돈 67억 원)로 언급되고 있으며 완전 이적 조항은 3천5백만 유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클루셉스키는 몸 좋은 로벤의 스타일을 갖고 있으며 반 페르시의 향기도 약간 나는 선수입니다.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쓰리톱의 오른쪽에서 반대발 윙어 역할과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벤탄쿠르 완전 이적 근접

 

 

우루과이 출신인 벤탄쿠르는 오른발 잡이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현재 클루셉스키와 같이 유벤투스에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번 이적은 유벤투스에서 오랜 기간 몸담았던 파라티치 단장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네요.
1997년 생 벤탄쿠르는 디 마르지오가 1900만유로 +a라고 언급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미 딜이 완료되었다는 표현까지 쓰고 있습니다.
벤탄쿠르는 준수한 패스 능력과 높은 활동량을 보유한 미드필더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분은 활동량 많은 윙크스라는 표현까지 쓰시더라고요. 어찌 되었건 토트넘에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