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 주공 문제1 둔촌 주공 재건축 사업 중단, 무엇이 문제일까? 둔촌 주공 둔촌 주공 재건축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176-1 일대의 정비 사업을 뜻하며 '올림픽파크 포레온'으로 단지 명이 정해졌습니다. 이 사업은 총세대수가 12,032세대로 단군이래 최대의 재건축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현재 최대 세대수인 헬리오 시티(9,510세대)에 비해 약 2,500세대나 많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재정비 사업입니다. 또한 재건축 정비사업으로만 신규 분양 수가 5,000세대에 가까울 정도로 사업규모도 상당한데요. 그만큼 조합, 시공사간의 이권 다툼도 오랜 기간 진행되어 왔습니다. 심지어 최근 들어, 공사비 증액에 따른 조합과 사업단(시공사)의 다툼으로 공사가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는데요. 오늘은 둔촌 주공이 왜 공사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이르렀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 2022.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