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시범 개방! 위치와 개방 기간, 반려견 출입에 대해 알아보자!

용산공원 시범 개방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이 이동하면서 용산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 뜨거운데요. 그 가운데 오랜 숙원이라고 일컫는 용산공원이 시범 개방한다는 소식입니다.

 

용산구 서빙고로 221에 위치한 용산공원은 4호선, 경의중앙선 이촌역, 서빙고역에서 진입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용산공원 시범 개방 위치와 운영 시간, 그리고 주차장까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용산공원

이번 용산공원 시범 개방은 부지 내 일부분만 공개되는 것인데요. 대통령 집무실부터 국립 중앙 박물관까지의 공간을 개방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도에 따르면 조선총독 관저터, 121 병원이 위치한 곳인데요. 이곳은 이촌역에서 접근하기 편리해 보입니다. 

용산공원 (출처, 국민일보)

□ 공원 진입로

주한미군 장군 숙소 입구, 국립중앙 박물관 북쪽 입구

 

□ 용산 공원 시범 개방 기간

5월 25일 ~ 6월 6일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7시까지 1일 5회 입장, 회당 500명 선착순

 

□ 용산 공원 시범 개방 관람 예약

- 용산공원 국민소통 공간 홈페이지, 네이버

-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방문 희망일 5일 전부터 예약 가능

 

 

 

용산공원 주차 및 반려동물

용산공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주차는 장애인 차량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또한 주차료는 무료이지만 진출입 시 차량 혼잡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을 제안한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반려동물 출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